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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리조트에는 저렇게 모노레일 같은게 돌아다닌다. 6-7정거장되는 것 같은데 시내로 이어지는 전철과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호텔 등을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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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씨에 도착해서 먼저 입장권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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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요렇게 생겼다.
마침 캠퍼스 할인이 가능한 기간이어서 학생증을 빌려가서 할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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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를 가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역시 디즈니'라는 말이 나온다. 왜 우리나라에는 디즈니랜드가 없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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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왜 도쿄까지 가서 놀이기구를 탈까 의구심도 들었는데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니라 하나의 도시, 거대한 문화 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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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놀고 탈거리만 있는 게 아니라 구경할 것도 많다.
우리가 갔던게 토요일 오전인데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특히 젊은이들, 가족들이 손에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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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씨는 바다와 세계를 테마로 했다. 한쪽은 미국 뉴욕 같이 꾸며놨고 조금 가면 유럽 이태리 베네치아, 중동의 모습, 인디아나존스도 보이고...암튼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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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