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야기2007. 10. 18. 01:03

10월 16일 저녁에 있었던 Google Developer Night 2007를 다녀왔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하는 빈트서프 Vinton G. Cerf가 온다기에 가서 저녁도 얻어 먹고 왔다.

조원규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Sophia Brueckner이 Google Gadget API에 대해서,
Vinton G. Cerf가 Future of the Internet이라는 주제로,
Chris Atenasio가 Google Maps API에 대해서
Zaheda Bhorat이 Web2.0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다.

거의 구글의 사례들에 대한 얘기였지만 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 (VP, Chief Internet Evangelist) 빈트서프 Vinton G. Cerf는 인터넷과 관련된 여러 기억할 만한 얘기들을 들려주었다.
특히 내 기억에 남는건 모바일과 IPTV에 대한 전망이다.
구글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앞으로 모든 미디어와 생활양식의 가운데 모바일, 휴대폰이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IPTV도 VOD서비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체 생활양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면 대강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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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