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미투
kjhondal의 트위터 - 2009년 07월 26일
숑카달려
2009. 7.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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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림을 그려도 선이 이어지지 않는다. 목적지는 보이는데 그곳까지 가는 도로와 수단이 대책이 없다. 주변에서는 잡소리만 떠들어대고 일정을 전혀 고려치 않을수도 없고, 주어진 일정에 얽매이다가 결과물이 마음이 안들었던 기억도 지울 수 없다. link |
도둑질도 해본 놈이 한다고 경험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 가지고 아는 척 하는 모습처럼 꼴불견이 없다. 꼴불견이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말로만, 글로만 일처리가 되는 게 아닌게 문제다. 말로만으로 일이 진행되는 게 아니다. link |
등 뒤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TV는 찬란한 유산, 찬유 마지막회 시작을 기다리면서, PC로 트위터를 하고 있고, 옆에는 틈틈히 읽고 있는 책이 펼쳐져 있고, 왼쪽에는 낼 기관에 보내줄 서류가 흩어져 있다. 대략...-- link |
일요일 이 시간, 일주일 중 제일 난감한 시간이다. 일주일간의 출근을 앞둔 밤 시간. 당장 낼 아침 출근하자마자 회사 안, 여러 업체, 기관 들과 전쟁을 벌일 생각하니 끔찍하다. link |
휴일 낮 회사에 나와 있다. 일거리, 할거리가 밀려밀려 주말까지 오지만 집에서는 도통 뭘 할수가 없다. 물론 그렇다고 회사 나와도 별 뾰족하지는 않다. 휴일은 휴일이어야 하는데...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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