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야기
모바일게임 '우뇌트레이닝2' 오픈
숑카달려
2008. 6. 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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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 게임기 없이도 핸드폰으로 뇌 트레이닝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 누구나 핸드폰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 ‘우뇌트레이닝2’를 출시하고 S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우뇌의 체크 및 발달을 도와주는 8가지 게임으로 구성된 ‘우뇌트레이닝2’는 일본 최대의 모바일 게임업체 G-mode사가 출시한 ‘우뇌파라다이스2’의 한국판 버전으로, 단순한 IQ 측정이 아닌 우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단련하는 전문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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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핸드폰의 3-4개 버튼 조작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진행은 랜덤으로 등장하는 8가지의 다양한 뇌 체크용 문제를 통해 판단력, 인지력, 수리력, 추리력, 직관력, 공간지각능력, 순발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징은 실전게임과 연습게임 2가지 모드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연습게임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으며, 게임마다 레벨 난이도가 40까지 있어 게임 종료와 동시에 현재 자신의 우뇌 상태를 수치화한 IQ와 두뇌레벨을 알려준다. 즉 지속적인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우뇌가 자극되어 향상되는 것을 수치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아직 SKT 이용자한테만 가능한데 휴대폰 2777+NATE 를 눌러서 연결하거나 ‘NATE > 게임Zone > 퍼즐/보드 > ⓜ 우뇌트레이닝2’ 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요금은 3,000원이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랭킹 순위 10명에게는 닌텐도Will, 닌텐도DS, 아이팟셔플MP3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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