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바일 프런티어 컨퍼런스 2009' 참가 후기 11월 27일 서울역 맞은편 남산기슭의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모바일 프런티어 컨퍼런스2009'와 '제8회 모바일기술대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라고 되어 있지만 주관은 한국경제신문과 이통사들의 연합체인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담당한 행사다. 기조강연 3개와 A) 모바일 기술, 표준화, 단말 B) 모바일 서비스, 컨버전스 C) 모바일 정책 D) 모바일 콘텐츠와 BM의 4개 트랙으로 나뉘어 20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는데 모바일과 관련하여 정책 부문과 시장 사업자 부문이 골고루 잘 반영되어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렇게 컨퍼런스를 다녀오면 모두 기억하거나 남지는 못해도 몇개의 키워드가 생기고는 하는데 이번에 각인된 것은 '모바일IPTV', '서비스', '플랫폼 개방', '모바일광고'..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후기 11월 25일 저녁에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 40~50명 정도의 블로거를 대상으로 다음 모바일TFT의 서비스 준비 상황에 대해서 소개하고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다음 모바일TFT에서 김지현 본부장이 개괄적인 소개, 금동우 차장이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대하여, 박재범 과장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준비된 아이팟터치와 아르고폰을 통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체험해한 후에 Q&A 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털 입장에서 당장의 수익모델 구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이 인상깊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직 많은 한계가 있어보이는 점도 느낄 수 있었다. 포털 중에서도 모바일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 다음 모바일TFT가 1.. 일본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고온천(道後溫泉) 마쓰야마역에서 도고온천까지는 토산품점과 음식점들이 들어선 쇼핑거리를 지나게 된다. 마쓰야마의 각종 기념품과 식당, 유명한 타르트(팥이 든 롤 카스테라) 등이 많이 있다. 쇼핑거리를 지나면 道後溫泉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는 도고온천이 앞에 보인다.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 마쓰야마의 도고온천(道後溫泉)이다. 3층 건물 위에 옥탑이 있고 그 위에 하얀 백로가 있는데 이 온천의 유래를 상징한다. 3,000년 전 상처 입은 백로 한 마리가 이곳에 날아와 상처 난 곳을 물에 담그기 시작했다고 한다. 몇 날 몇일을 그렇게 하더니 상처가 다 아물어 날아가더라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사람들은 이 물의 효험을 알게 되었고 온천으로 개발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목조 삼층누각건물인 본.. 소설 '봇짱'(도련님)의 무대가 된 마쓰야마 마쓰야마(松山)는 도시 규모에 비해서 특히 일본인 국내 관광객이 많은데 일본인에게 유명한 소설의 배경 도시라고 한다. 일본 근대 문학사에서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일본의 셰익스피어'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1867~1916)의 소설 '봇짱'(坊つちやん)의 무대가 마쓰야마(松山)인 것이다. '도련님'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어 우리나라에 소개되기도 했던 '봇짱'은 작가가 1년 동안 마쓰야마 중학교의 영어교사로 재직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어릴 적 자신의 체험을 곁들인 성장소설로 메이지 시대의 마쓰야마 거리와 사람들의 생활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도고온천역 옆에는 봇짱 열차라고 부르는 옛날식 열차가 전시되어 있고, 일본 사람들은 그 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또 그 길건너편에는 족욕탕과 봇짱 자동인형 시.. 의자에 앉아 올라가는 마쓰야마성과 니노마루사적공원 2박 3일의 마쓰야마 여행은 그리 빡빡한 일정이 필요 없다. 그리 크지 않은 도시에 일본 전통 고성인 마쓰야마성과 일본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도고온천, 제법 큰 규모의 쇼핑가인 오카이도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하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모여 있다. 마쓰야마성(松山城)은 마쓰야마시의 상징으로 시내 중심부 132m 높이의 산 정상에 일본을 대표하는 연립식 평지성의 하나라고 한다. 가토사마노스케 요시아키가 축성을 시작해 1627년에 완성되었다. 전쟁 또는 화재로 불타버린 망루 등을 전부 목조로 복원하여 축성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마쓰야마성(松山城)은 찾아가기 쉽다. 마쓰야마 시내 한복판인 오카이도에서 길 건너서 팻말을 따라서 조금만 걸어가면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마쓰야마성에 올라가기 위한 .. NTT도코모와 KTF, 구글폰과 아이폰 오늘 아침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NTT도코모와 KTF가 공동으로 구글폰을 개발한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와 KTF가 손잡고 '타도 아이폰'을 목표로 한일간 최초로 구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 구글폰을 개발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더니 오늘 오전에는 KTF에서 이를 부인했다고 한다. "2005년 NTT 도코모와 기술개발 제휴를 맺고 구글의 휴대전화 OS인 '안드로이드' 도입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함께 하고 있지만 단말기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정리해보면 일본의 보도는 NTT도코모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 희망섞인 관계자의 말에 근거했을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그냥 그렇게 혼선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마쓰야마의 숙소는 오쿠도고 호텔로 가야 하는 이유 마쓰야마 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우리가 숙소는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사실 직접 고른 호텔이 아닌데다가 마쓰야마 지도상으로는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고 약간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이 약간 걱정도 됐으나 마쓰야마를 찾는 관광객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호텔 오쿠도고가 26개의 탕을 자랑하는 정글온천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26개의 탕이라고는 하지만 3~4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탕이 우리나라 교외의 초대형 찜질방의 탕이나 온천탕을 연상하게 하는 정도라는 면에서 약간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호텔 오쿠도고가 최적의 숙소라는 점은 마쓰야마의 상징과도 같은 일본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온천인 도고온천에 가보면 안다. 나중에 소개하겠지.. 한국인에게는 버스가 무료, 마쓰야마 공항 1달전. 10월 17일 오후에 나는 인천공항에 있었다. 왜냐구? 아시아나항공 협찬으로 일본 마쓰야마라는 곳에 2박 3일로 다녀올 기회가 생겼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왜 협찬했냐구? 나한테 한 건 아니고 마이 와이프한테... 어쨌거나 저쨌거나 1달이 지난 지금부터 사진을 뒤적이며 기억을 더듬어 정리해보려고 한다. 일본은 크게 4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오른쪽 북단의 홋카이도가 있고, 동경, 오사카등 주요 도시가 있는 본섬이라 불리는 혼슈, 왼쪽 끝에 후쿠오카, 벳부 등이 있는 곳이 큐슈이고, 가운데 작게 낑겨 있는 곳이 시코쿠라는 곳이다. 그 시코쿠(四國) 지방의 제1의 도시로써 에히메현(愛媛縣) 현청 소재지가 마쓰야마(松山; Matsuyama)라는 인구 50만의 도시다. 우리나라에서는 표기에 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