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도쿄(4) 디즈니씨에서 시모다야마토칸으로 향하다 오후 1시가 좀 넘어서 디즈니씨를 나와서 료칸으로 향했다. 료칸은 도쿄에서 기차로 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이즈반도 이즈큐시모다에 있는 下田大和館 (Shimoda Yamatokan; 시모다 야마토칸). 사실 도깨비로 일본까지 가서 숙소를 3시간 거리에 잡는다는 게 좀 아깝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언제 '료칸'여행을 해보겠냐 싶었다. 일본은 철도가 잘 되어 있더라. 디즈니리조트 근처 JR선 舞浜(마이하마)역에서 이즈큐시모다역으로 가는 기차를 끊었는데 이렇게 표를 끊어줬다. 도쿄역까지 가서 熱海(아타미)까지 新幹線(신칸센)을 타고 가서 거기서 다시 지역철도로 갈아타고 가는 형식이다. 입도 심심하고 출출해오기도 해서 유명하다는 도쿄바나나를 샀다. 바나나처럼 생긴 빵이었는데 빵은 부드러운 카스테라 느낌에 바나나향.. 2008도쿄(3) 디즈니씨의 캐릭터쇼와 상품 디즈니리조트의 디즈니씨. 디즈니하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어찌 빼놓을 수 있겠나. 또 테마파크의 백미는 퍼레이드와 쇼. 오전 11시 30분을 알리자 여러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쇼를 벌인다. 각종 샵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과자, 팬시를 상품화했다. 이건 디즈니리조트의 모노레일인데 참 이쁘게도 만들어놨다. 손잡이며 창문이며 좌석배치까지... 2008도쿄(2) 주말 오전 사람들로 넘쳐나는 디즈니씨 디즈니리조트에는 저렇게 모노레일 같은게 돌아다닌다. 6-7정거장되는 것 같은데 시내로 이어지는 전철과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호텔 등을 이어준다. 디즈니씨에 도착해서 먼저 입장권을 사야지. 입장권은 요렇게 생겼다. 마침 캠퍼스 할인이 가능한 기간이어서 학생증을 빌려가서 할인 받았다. 내가 요즘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를 가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역시 디즈니'라는 말이 나온다. 왜 우리나라에는 디즈니랜드가 없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에는 왜 도쿄까지 가서 놀이기구를 탈까 의구심도 들었는데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니라 하나의 도시, 거대한 문화 단지였다. 꼭 놀고 탈거리만 있는 게 아니라 구경할 것도 많다. 우리가 갔던게 토요일 오전인데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특히 젊은이들, 가족들이 손에 손을 잡고..... 2008도쿄(1) 인천에서 하네다공항으로... 지난 주말에 3번째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5년 정도 전에 회사 사우 몇명이 도쿄로 도깨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고, 작년 가을에는 후쿠오카로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이번도 금요일 밤, 아니 토요일 새벽 3시 비행기로 출발해서 월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코스의 도쿄 도깨비 여행이다. 하지만 숙소가 료칸이다. 그것도 도쿄에서 기차로 2시간여 걸리는 곳에 있는 료칸이다. 료칸은 한자로 하면 旅館(여관)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여관 수준을 생각하면 안되고 일본 전통여관이라는데 일본 전통식 호텔이라고 하는 게 더 적절한 표현같다. 새벽 3시반 비행기였는데 이때가 3시 정도 되었나보다. 인천공항 대합실은 졸린 여행객들로 가득차 있다. 우리가 이용한 비행기는 일본항공(JAL) 전세기 JL8836편. 국제선을 타면 항상.. 그냥 신나는 영화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춤의 문외한인데 어쩌다가 영화 [스텝업2]를 보게 되었다. 내용은 단순한데 런닝타임 내내 춤과 음악과 함께 하는 영화다. 그런데 주인공이 약간 에러다. 서구 기준으로는 춤 잘추고 유명한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뒷골목?춤을 보여주는데 백인은 좀 안어울렸다고나 할까. 별로 반항아 같이 보이지도 않고 춤도 카리스마가 느껴지지는 않더라. 백인에 키작고 통통한 여주인공과 키 큰 잘생긴 남자 주인공이 길거리 춤을 보여주는 영화와는 약간 안어울리는 느낌이었다. 차라리 흑인으로 하던지... 대학로나 지하철역에서 가끔 보이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더 가락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래도 영화 자체는 신난다. 계속 춤과 음악이 함께한다. 기억나는 부분은 UCC 미국 젊은이들에게 유튜브로 대변되는 UCC가 얼마나 보.. 구글 애드센스 수표 재발급과 전화위복 이럴수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날라온 2번째 구글 수표를 잃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까지 찍어서 블로그에까지 올렸건만 막상 은행에 가려고 찾아보니 없다. 꼭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도 기념인데 아쉬웠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뒤지다가 구글 계정에 들어가니까 재발급하는 방법이 있더라. 잽싸게 재신청했다. 재발급할때의 금액까지 합쳐서 184.46달러짜리가 왔다. 그것도 그렇지만 전화위복이라고 했던가. 미국달러 환율이 1월초 940원대였는데 오늘 기준으로는 1,110원대까지 올라왔다. 일단 달러로만 바꿔놔야겠다.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을 보다 요즘 영화볼때는 사전 정보가 거의 없이 간다. 물론 같이 보러 가는 아내가 예약을 하는 것이 이유이기도 하지만 제목을 들어도 내가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다. 기대를 너무 하고 영화를 봐도 아쉬운 점이 느껴지고 영화 보기 전에 너무 정보를 많이 들으면 재미가 반감되는 면도 있다. 물론 역사적 배경이나 전문적인 영화는 미리 좀 알아보고 영화봐도 좋다는 생각을 한다. 열흘 정도 전에 본 '27번의 결혼 리허설'은 제목 만큼이나 상투적인 영화다. 미리 정보를 알고 볼 필요도 없고 그냥 가벼운 영화다. 미국인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연 배우들도 별 매력이 없었다. 내용도 별로 와닿지 않고... 단 배경이 되었던 뉴욕 맨하튼의 모습은 몇년전 뉴욕을 찾았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들었다. 제목 : 27번의 결혼 리허..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일이 있었던 건 아니고 여행이었죠. 직장을 다니면서도 틈틈히 와이프로거로써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아내가 한 여행사의 이달의 슈퍼로그인에 선정되어서 도쿄 무료여행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에 도쿄와 후쿠오카를 각각 1번씩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번은 도쿄의 료칸+기차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닙니다. 다른 여행 기회도 생겼습니다. 그 내용은 후에 다녀와서 후기로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요즘 블로그 마케팅이 유행이긴 한가봅니다. 특히 여행, 음식과 같은 경우는 그 효과가 더 커서 그런지 알게모르게 많은 마케팅이 진행중입니다. 딱딱한 홍보물보다는 직접 다녀오고 먹어보고 만들어본 사람들의 살아있는 후기들이 더 호소력있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제 블로그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