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서울2015. 4. 10. 09:39


회사 선배의 소개로 동료들과 함께 지난 3월 24일 점심시간에 찾았던 강서구청 뒷편 맛집 청기와 홍어낙지.



홍어와 낙지 전문점이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다. 



정갈한 밑반찬이 입맛을 돋운다. 밥도 좋은 쌀로 하는지 맛있다. 



새우전 15,000원. 크기도 한두 입에 먹기 적당한 크기고, 새우와 야채가 알차게 들어 있다.



낙지무침 25,000원. 일행이 두 테이블이라서 접시를 나눴다. 실제로는 양이 많다. 낙지가 질기지 않게 살짝만 익혔다.  



오른쪽 앞은 홍어무침 25,000원. 역시 실제 양은 더 많지만 두 접시에 나눠서 저 정도만 보인다. 



굴국밥. 식당가에 많은 프랜차이츠 굴국밥과는 맛이 다르다. 중국집의 하얀 굴짬뽕과 비슷하다.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