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미국2017. 7. 30. 22:24


LA 도착해서 첫날 밤 찾은 곳은 그리스피 천문대. 영화 라라랜드의 그곳이다.



우주의 탄생이 묘사된 약 45.7m 높이의 벽화 빅 픽쳐(The Big Picture)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본 LA 야경



여기는 다음날 아침 거닐었던 헐리우드 거리



위 사진 가운데를 잘 보면...



멀리 헐리우드 간판이 있다.

아이폰으로 찍은 거라서 한계가 있다.



헐리우드 거리의 현재 미국 대통령 도널트 트럼프 표지





너무 좋았던 LA 산타모니카 비치




바닷가 모래도 고아서 놀기 좋았다.



어느덧 제 이름을 모래에 직접 쓸 만큼 큰 딸램은

옷이 젖던 말던 바다물에 들락날락 하기를 수십번

겁은 많아서 파도가 조금만 쎈 소리를 내면 쪼로록 뛰어 온다.


무엇보다 마침 너무나 푸르고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

정말 구름 한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

하늘색 그대로의 하늘을 만났다.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