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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부터 가보려고 했던 월드 IT쇼 WIS 2009에 마지막날 오후가 되어서야 잠시 구경할 수 있었다. 전시회, 컨퍼런스 등에 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무작정 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분명히 하고 가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뭐 도움될 게 없나 가면 그냥 도우미 언니들 구경만 하다 오게 되기가 일쑤다. 하지만 그 분야에 공부를 하고 트랜드나 기술의 이해를 한 상태에서 관람하면 예상 외로 실무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도 행사 도우미 언니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ㅋㅋㅋ 새로 구입한 렌즈가 핀이 나가서 AS를 맡기는 바람에 WB500 똑딱이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 놈의 카메라가 줌 기능은 좋기는 한데 화질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방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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