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야기2008. 11. 11. 00:29
LG전자는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휴대폰 CYON 광고모델에 기존 김태희와 함께 안성기, 빅뱅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10월 출시된 중장년층 타깃의  '와인S'(LG-KH4500)폰의 모델로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 층에게 폭넓은 호감을 얻고 있는 안성기를 통해, CYON이 다양한 세대를 포옹하는 리딩 모바일 브랜드임을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젊은 세대를 대표해서 음악적 실력을 갖춘 아이돌이란 평가를 받으며, 돋보이는 패션과 시선을 끄는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빅뱅을 CYON 휴대폰의 하이테크 기술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중순부터 방송을 앞둔 CYON의 새 광고에서 빅뱅의 다섯 멤버, G-드래곤, 태양, 승리, 대성, TOP은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