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야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차태현 캐릭터를 다시 살려준 영화 과속스캔들 (0) | 2008/12/17 |
|---|---|
| '미인도'는 애로영화가 아니었다 (1) | 2008/11/16 |
| 불쾌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14) | 2008/11/02 |
| 눈과 귀를 평화롭게 하는 영화, 맘마미아 (6) | 2008/09/15 |
| 유치함을 유치하지 않게 만든 영화, 다찌마와리 (2) | 2008/08/12 |
| 다크나이트의 고담시에서 대한민국을 만나다 (16) | 2008/08/09 |

TRACKBACK http://www.kangjunghoon.com/trackback/420
-
아내가 결혼했다 삭제
2008/11/02 22:42TRACKBACK FROM Libralist monolog아내가 결혼했다 감독 정윤수 (2008 / 한국) 출연 김주혁, 손예진, 주상욱 상세보기 2008/10/23 - [책이야기/★★★★☆] - 아내가 결혼했다 책도 보고 영화도 봤습니다. 볼때 가졌던 마인드는 '제대로 까주마' 였는데 영화와 소설은 다르군요, 역시 -ㅅ-; 손예진 필터가 작용한듯. 영화는 당연하게도 소설보다 드라마틱 합니다. 1인칭으로 진행되던 덕훈의 시선, 그러니까 축구에 대한 시선과 복잡다난한 사고 과정이 화면으로 옮겨지면서 많이 삭..
-
아내가 결혼했다 - 손예진, 김주혁 삭제
2008/11/02 23:34TRACKBACK FROM Owlbear's 生樂자극적인 제목, 대조적인 포스터, 매력적인 캐릭터. 첫 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들은 이미 수 많은 멜로 영화에서 그들의 캐릭터를 뽐내며 흥행에 성공한 경력이 있고, 그 만큼 기대는 더욱 증폭되었다. 사전 정보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처음 영화관에서 티켓팅을 할 때(물론 예매는 했고) 사람들이 수군대는걸 살짝 들었는데, 이게 꽤 야한 영화라는 내용이었다. 노출 씬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전날 성용이가 한 얘기도 있고 해서 약간은 긴장했다...
-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삭제
2008/11/03 00:18TRACKBACK FROM ㅈㅏ유롭게 날아가는 독수리 ^'^아내가 결혼했다 감독 정윤수 (2008 / 한국) 출연 김주혁, 손예진, 주상욱 상세보기 오늘 일요일조조미션은 '아내가 결혼했다'이다. 늘 가던 289종점 할리스에서 커피를 사들고 (신림프리머스 할리스는 늦게 연다) 항상 앉던자리 H열1번을 달래서 앉았다. 일년전쯤 이 책을 보고 바로 내입에서 나온 소리는 "쓰레기" 오늘 역시 영화를 보고 나온 소감도 "쓰레기" 왜봤냐고? 보고 나와서 바로 이 말이 하고 싶었다. 그냥 "쓰레기" 쓰레기 같은 영화에..
-
생각해본적 있는가? 그리고 성적 환타지- 아내가 결혼했다(2008, 손예진, 김주혁) 삭제
2008/11/03 00:58TRACKBACK FROM 투박한 기사양연의 이야기<서론>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를 보고 와서 타인 블로그의 이러한 글귀를 보았다. "직접 뛰어들지 않으면 손끝하나 닿을 수 없는 것, 그리고 영역, 세계" 원문 보기: 누군가의... - by 夢想海 참 오묘하게 떨어지는 글귀이다. 요즘 생각해보았던 것과 이 영화가 내 머리 속을 해집어 놓을 정도로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었다. 영화는 그랬다. 오래간만에 Details이 무언인지 알게 했던, 화면의 구성을 보고 감탄을 했던, 주인공의 시각을 보게했던,..
-
[웹툰]다행히 나는 아내가 없다? 삭제
2008/11/03 16:01TRACKBACK FROM 만통쩜넷_블로그한동안 영화를 못봤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열심히 만들어내 한편 봤습니다.[ 아내가 결혼했다 ]논쟁적인 제목과 내용에 비해 사실은영화는 너무 쿨하다고 해야할까.영화보다 영화주변의 이야기가 더 많을 것같고원작을 못본 형편에선 찾아보고 싶은 유혹을느끼게 하는 영화입니다.손예진, 김주혁의 쿨한 매력과 기존의 이미지가제대로 영화의 메시지에 활용된 느낌의 영화입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하필 그걸 내가 봐버려서 기분나쁜 그런 영화같네요.
2008/11/02 22:36 [ ADDR : EDIT/ DEL : REPLY ]일단 제목만봐도 좀 "짜증"스럽긴합니다.
(결혼 7년차 남자임)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인정하기 싫더라구요.
2008/11/03 10:35 [ ADDR : EDIT/ DEL ]책은 영화보다 65535배 정도 더 불쾌하답니다 ^^(....)
2008/11/02 22:42 [ ADDR : EDIT/ DEL : REPLY ]책을 직접 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2008/11/03 10:35 [ ADDR : EDIT/ DEL ]영화든 책이든 쓰레기의 범주죠
2008/11/03 00:18 [ ADDR : EDIT/ DEL : REPLY ]예술이란 잣대를 들이밀기가 힘듭니다.
좀 혼돈을 느끼기는 했습니다.
2008/11/03 10:36 [ ADDR : EDIT/ DEL ]불쾌든 유쾌든 인간이 느끼는 감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가치 중립적인 단어 자체에서는 알 수 없지만, 어투, 강세, 억양등에서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11/03 01:04 [ ADDR : EDIT/ DEL : REPLY ]많이 들었어요. 주위에 이러한 영화를 보면서, ('결혼은 미친짓이다'와 마찬가지로.) 짜증을 내고 불쾌감을 표현하시는 분을요. 저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공감도 했고요. 결혼이라는 매개체를 제외하고 사랑이라는 것만 보았을 때는 조금 약해지지 않을 까 생각해요. 형식만 제외하고 감정만을 이입한다면. 물론 스토리에서 결혼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다분히 녹아들어 가있기 때문에 제외하긴 힘들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선택의 자유는 개인에게 있지만.
글 잘 읽고 갑니다.
한편으로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이긴 하지만, 세상의 통념과 아무렇지않게, 비판적 의식없이 받아들인 척도로 평가를 한다는 것은 조금은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해요.
하지만 역시나 인간이기 때문에 짜증스러운 내용은 어쩔 수 없겠지요? ㅎ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어야 타인의 의견에 대해서 제대로 수렴할 수 있을 것이구요. 문제는 자신을 닫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2008/11/03 10:38 [ ADDR : EDIT/ DEL ]연애가 아닌, 결혼생활을...남편때문에 받아들이는 시집살이를 두집이나 하겠다는 아내가 얼마나 될까?
2008/11/03 10:49 [ ADDR : EDIT/ DEL : REPLY ]이 책은 어찌보면, 여자의 입장을 배제하고 철저히 남자관점에서 쓰여진 (작가도 남자인) 남자들만의 역설적(혹은 변태적) 판타지??
그런데 남자관점으로 보기에도 넘 짜증...
2008/11/04 09:27 [ ADDR : EDIT/ DEL ]어이없지만 흥미있었습니다.
2008/11/03 15:52 [ ADDR : EDIT/ DEL : REPLY ]실제 상황은 참 복잡합니다. 반대로 남자가 두집살림하고 아이까지
있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고 요즘은 아예 이혼하고 양육문제를
다투고 있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 이정도는 오히려 판타지에도
들어가지 않는 느낌입니다. (물론 절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오히려 손예진보다는 이상황을 받아들이는 김주혁같은 남편은
현실에 없으니 남자의 판타지라고 하는 것이 맞을수 있겠네요.
~^^
김주혁 보면서 '저런 등신'이라는 말이 절로...ㅋㅋ
2008/11/04 09:28 [ ADDR : EDIT/ DEL ]내용상의 설정이 독특하기에,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기에,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싶습니다.
2008/11/05 20:05 [ ADDR : EDIT/ DEL : REPLY ]저는 원작소설을 안 읽어봤습니다만, 영화를 보니 평범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문학, 영화도 예술이니 예술로서 즐긴다면 불쾌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네. 그렇긴 하지만 사람 심리가 간사한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2008/11/05 20:46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