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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구룡반도의 페리터미널에 도착해서 홍콩 입국 수속을 하고 나니 오후 2시가 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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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꼬르륵~ 한참을 걸어서 STAR HOUSE 건물의 딤섬으로 유명하다는 제이드가든(Jade Garden)을 찾았다. 제이드가든은 홍콩 야경을 볼수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어서 더욱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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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자마자 차가 기본으로 나오고 그 다음은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골라야 한다. 중국어를 모르는 우리 일행은 여행책자에 나온 유명음식을 눈치껏 식당 종업원에게 물어가면서 몇가지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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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약간 느끼하면서도 중국, 홍콩 특유의 향신료가 베어 있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입이 짧은 나 같은 사람이 맛있게 먹는 것은 무리고 유명하다니까 먹는거다. 홍콩 음식유명한 식당답게 손님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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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때우고 다음 찾은 곳은 육포로 유명하다는 비첸향(美珍香, Bee Cheng Hiang). 시내에 몇곳이 있는 거보니 체인 같았는데 특히 내가 찾았던 침사추이역 인근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육포가게에 줄까지 서서 기다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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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볼수 있게 해주는데 이건 육포라기 보다는 거의 갈비 수준이다. 즉석에서 만드는 것 같던데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한보따리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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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