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야기2007. 10.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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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UI 디자인이 좀 바뀌었네.
로그인 하면 바뀐 디자인이고, 로그인하지 않고 들어가면 원래 디자인 그대로다.

오른쪽 위에 10.22~25까지 설문조사도 받고 있었다.
설문조사 내용은 별거 없고 만족하냐? 뭐가 좋고? 뭐가 아쉽냐는 정도였다.
그런데 설명도 없고 뭐가 바뀌었다고 제대로 설명을 해야 뭐라고 말을 하지.
상하단에 검색창 테두리가 강조해서 보이는 것 말고 뭐가 바뀌었나 한참 찾아봐야겠다.

조금 심플해지고 상단의 글로벌네비게이션의 탭이 변화가 있었다.
'사이트'가 추가되었네.
원래 '웹'이라고 되어 있던 탭이 '사이트'와 '웹페이지'로 나뉘어서 나타난다.
느낌은 일단 좀더 심플해지고 검색을 강조하는 걸로 보여진다.
다른 건 좀더 뜯어봐야겠다.

네이버가 블로고스피어나 인터넷의 선수들한테는 항상 욕을 먹지만 어찌되었건 계속 개선되고 바뀌는 모습에서 네이버의 힘이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검색과 인터넷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그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도 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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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설문조사 창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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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훈온달